세인트 제임스 궁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결혼 2주년 기념 여행 (2) 버킹엄 궁전과 런던아이 탑승 새벽에 런던에 도착하자마자 여행길에 오른 리오와 지은공주~ 런던에서는 상당히 짧은 일정이라 독하게 돌아다녀야 한다고 지은공주를 달래며 손을 꼭 붙들어 잡고 처음 도착한 곳. 바로 버킹엄 궁으로 통하는 웰링턴 아치랍니다. 나폴레옹군에 대항하여 대승을 거둔 영국의 영웅이라 아치도 세워주고 공원도 만들어주었더군요. 무지막지하게 큰 기념비들이 하이드 파크와 그린 파크 사이를 꽉 채우고 있었습니다. 요것이 바로 웰링턴 아치~ 아래 문을 통과해서 쭉 걸어가면 버킹엄 궁전이 나온답니다. 런던의 일요일 아침 햇살을 맞으며 그린파크 벤치에서 한 컷~! 일요일 아침 산책을 즐기는 런던 사람들 따라하기 ㅋㅋ 우리나라랑 비교했을 때 다소 추운 영국날씨. 그래도 폐셔니스트인 지은 공주는 당당하게 자켓을 벗고 치즈~ 그리고 마침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