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청동 겔러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평일 오후 국립현대미술관 데이트~ 레안들로 에들리치와 올해의 젊은 건축가로 뽑힌 설치 미술 작품들을 감상하고자 금요일 오후 삼청동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을 방문했습니다. 가는 길에 광화문 및 삼청동 주변에는 메르스의 영향을 조금씩 벗어나고 있는 듯 외국인 관광객들이 조금씩 늘고 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. 호수 위에 떠 있는 배들을 형상화한 레안들로 에들리치의 작품. 검은 호수에 떠있는 배들은 사실 이렇게 매달려 있는 것이더군요. 예술가의 신박한 아이디어에 두 번 감탄하고~ 이번 작품의 컨셉을 함축하는 듯한 모빌입니다. 터치 스크린을 통해 아이콘으로 자신만의 작품을 만드는 흥미있는 코너도 있었습니다. 리오가 만든 아래 작품은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나요? *^0^* 유쾌한 패턴들이 그려진 방에서 리오는 불꽃놀이 시전 중 날개를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