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수르체험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랜드에서의 월요일 쉼표 하나 그동안 수고했던 나 자신과 아내를 위한 휴식을 위해 월요일 아침 과천국립현대미술관을 방문해보기로 했습니다...만!! '월요일은 휴관'이라는 엄청나게 큰 간판이 우리를 반겨주더군요.. 하지만 이렇게 물러서서 집으로 돌아가는 건 아닌거 같아서 날씨 좋은 월요일엔 미술관도 좋지만 놀이공원에서 원없이 뛰어 놀어보자고 다짐하며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을 구입했습니다. 카드 할인 받으니 대략 3만원 정도 나오더군요. 자~ 이제 던젼에 들어갑니다. 언제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로 서울랜드는 정말 오랫만인데 이곳도 아이들에 입맛에 맞춰 새단장을 하고 있는 분위기더군요. '캐릭터 페스티벌'이라는 타이틀로 또봇이나 라바, 캐니멀 등 아이들에게 익히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들을 놀이기구에 녹여 '타요 버스' 효과를 노리고 있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