발트슈테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결혼 2주년 기념 여행 (9) 프라하성으로 가는 길 프라하 성 올라가기 전 말로스트란스카 역 옆에 철로 된 쪽문 비슷한 것이 있어 들어가봤더니 넓직한 공원이 있더군요. 화려함은 없었으나 잔디밭과 잘 조경된 풀로 된 벽.. 그리고 시원하게 뿜어내는 분수가 있었기에 한숨 돌리고 갔던 곳.. 그런데 이 곳을 나중에 관광책을 통해 확인해보니 발트슈테인 정원이라는군요. 정원을 우아하게 돌아다니던 공작새 공작새 주변에서 신기한 듯 구경을 하고 있었는데 친절한 체코 아주머니가 공작새랑 더 친해지라고 빵부스러기를 주더군요. 동물들을 좋아하는 지은공주는 공작새랑 노느라 싱글벙글~:) 다음은 어딜 갈까~ 프라하성으로의 여정을 확인하는 사이 지은공주님이 찍어준 사진 발트슈테인 정원을 뒤로 하고 프라하성으로 연결되는 계단을 오르면서.. 전망 좋은 곳에 있는 카페는 들러주어야 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