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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ood story

제철 식재료를 쓰는 목동 한정식집, 토기장이

 목동에 위치한 한정식집인 토기장이에 장인, 장모님 생신을 축하드리기 위해 가족들이 모였습니다.

 

 계절에 맞는 재료를 활용하여 신선하고 깔끔한 한정식 요리를 제공하는 이 곳에서 우리는 갈비찜과 보리굴비가 나오는 정식을 주문했답니다.

 

 갈비살도 두툼하고 양념이 잘 베어있어 맛있더군요. 

 

 한정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삼합. 여기 삼합의 홍어는 그리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여 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.

 

 은근 별미였던 새송이버섯 튀김. 버섯을 싫어하는 리오도 요 음식은 덥석덥석 잘 집어 먹었지요.

 

 소라 무침도 매콤달콤 맛있었네요.

 

 또 이 식당에서 방짜유기 그릇에 현미 잡곡을 섞은 건강한 밥을 제공하더군요. 요 밥이랑 보리굴비를 함께 먹으니 순식간에 밥 한 그릇이 뚝딱!   

 

 

 생신일이 거의 같아 매년 함께 축하드리는 장인, 장모님.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!

 

 든든하고 건강한 식사를 마치고 식당을 나오면서...

 

 목동 근처에서 괜찮은 한정식 식당을 찾는다면 추천하고 싶습니다.